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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촉구

김종태 기자 입력 2022-03-28 20:40:00 수정 2022-03-28 20:40:00 조회수 0

전남지역 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란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병대 전남도의원은

도의회 5분 발언에서

전남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수가

경기,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많고

인구대비 이용률로 따져보면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이런 상황인데도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의

평균 임금은 다른 시도와 비교해

월 최고 150만 원 이상 차이가 나고

10년 넘게 일한 종사자의 급여도

최저 임금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호봉제 도입 등

처우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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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김종태 jtkim@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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