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가
전국 최하위 수준이란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병대 전남도의원은
도의회 5분 발언에서
전남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수가
경기,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많고
인구대비 이용률로 따져보면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이런 상황인데도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의
평균 임금은 다른 시도와 비교해
월 최고 150만 원 이상 차이가 나고
10년 넘게 일한 종사자의 급여도
최저 임금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호봉제 도입 등
처우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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