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들이
올해 2분기 기업 경기가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2분기 BSI가 96.8로
전분기보다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분기와 비슷하거나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들도
전체 77.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2분기 대내외 경영 위험 요인으로는
국제유가·원자재가 상승에 의한 생산비용 증가가
27.6%로 가장 높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 부담법안 시행이 20%,
감염병 확산에 따른 내수 침체가 18.2% 순을 기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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