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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2분기 기업 경기 악화 전망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3-25 20:40:00 수정 2022-03-25 20:40:00 조회수 0

광양지역 기업들이

올해 2분기 기업 경기가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 전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2분기 BSI가 96.8로

전분기보다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분기와 비슷하거나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들도

전체 77.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2분기 대내외 경영 위험 요인으로는

국제유가·원자재가 상승에 의한 생산비용 증가가

27.6%로 가장 높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 부담법안 시행이 20%,

감염병 확산에 따른 내수 침체가 18.2% 순을 기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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