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갯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자만과 득량만 인근의 갯벌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보성-순천과 충남 서천 등
국내 5개 지역 갯벌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현재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안에 따라
지정 확대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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