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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 정 시장 동생 알선수재 혐의 송치

강서영 기자 입력 2022-03-22 20:40:00 수정 2022-03-22 20:40:00 조회수 1

정현복 광양시장을 둘러싼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정 시장의 동생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A씨가 시청 공무직에 채용시켜주겠다며

교회 지인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오늘(22)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A씨의 알선 수재 혐의와

정 시장과의 연관성을 수사해왔지만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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