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지역과의 상생 촉구 목소리가
광양지역 내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상생협력협의회와 광양참여연대는
지난 18일 포스코의 지역 상생 협력을 촉구하는
범시민 릴레이 운동에 들어가
어제(21) 정현복 시장 등 광양시가 참여한 데 이어
오늘(22) 진수화 의장 등 광양시의회가 동참했습니다.
포스코 지역 상생 협력 촉구 범시민 릴레이 운동은
앞으로 광양시의회가 지정한
광양시 상공인협의회와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이어받고,
순차적으로 관내 80여 개 시민·사회단체를 거쳐
시민 릴레이 순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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