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광양시 이모 팀장을 돕기 위한
지역 내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원의 희망'찾기 운동 추진위원회는
광양지역 산림 휴양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 온
광양시 이모 팀장이 원인 불명의 불치병으로
어렵게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 각계에서
전체 580여건, 6천3백여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다음 달 4일 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나간 뒤
다음 달 5일, 최종 모금 금액 전액을
이팀장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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