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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불치병 투병 공무원 돕기 성금..6천여 만원 답지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3-22 20:40:00 수정 2022-03-22 20:40:00 조회수 0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광양시 이모 팀장을 돕기 위한

지역 내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원의 희망'찾기 운동 추진위원회는

광양지역 산림 휴양 분야의 발전에 기여해 온

광양시 이모 팀장이 원인 불명의 불치병으로

어렵게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 각계에서

전체 580여건, 6천3백여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다음 달 4일 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나간 뒤

다음 달 5일, 최종 모금 금액 전액을

이팀장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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