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광주에서 지난 2년동안 천 290곳이 폐업하는 등
골목 상권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코로나 19 여파로
일반 음식점과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
천 290곳이 정상 영업을 못해 폐업했습니다.
특히 창업이 상대적으로 쉬운
일반 음식점의 폐업이 천 93곳으로
85%를 차지했습니다.
또 광주지역 상가 공실률도
지난해 4분기 4.9%로
2년 전 2.4%에 비해 높아졌고,
금남로와 충장로, 전남대 등
원도심의 공실률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지영업#폐업#공실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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