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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천 290곳 자영업자 폐업.. 공실률도 높아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3-20 20:40:00 수정 2022-03-20 20:40:00 조회수 0

코로나 19 여파로

광주에서 지난 2년동안 천 290곳이 폐업하는 등

골목 상권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코로나 19 여파로

일반 음식점과 피시방, 노래연습장 등

천 290곳이 정상 영업을 못해 폐업했습니다.



특히 창업이 상대적으로 쉬운

일반 음식점의 폐업이 천 93곳으로

85%를 차지했습니다.



또 광주지역 상가 공실률도

지난해 4분기 4.9%로

2년 전 2.4%에 비해 높아졌고,



금남로와 충장로, 전남대 등

원도심의 공실률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지영업#폐업#공실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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