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퇴비를 인근 마을에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 공헌 사업을 전개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최근
공장 내 카페와 커피머신 등에서 발생하는
연간 10톤의 커피찌꺼기를 활용해서 만든
친환경 퇴비 2천5백 포대를
율촌면 도성마을에서 전달했습니다.
LG화학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 달성을 선언하고,
환경가치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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