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가
해상 공사 현장의
해양오염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4)부터 4월 8일까지
해양수산청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해상공사에 동원된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 내 오염물질 적법처리 여부와
해양오염 방지설비 미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선박의 폐수 불법 배출과
기름 유출 사고 등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해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해양오염사고 예방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