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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자'..전년 대비 3.6배

강서영 기자 입력 2022-03-14 20:40:00 수정 2022-03-14 20:40:00 조회수 0

농번기를 대비해 투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보다 3.6배 증가한 1천 2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에서

가장 많은 근로자가 배정된 시군은

459명이 배정된 완도군으로,

동부권엔 고흥 47명, 광양 31명이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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