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19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0)
여수에서 1306명, 순천에서 1413명,
광양에서 592명, 고흥에서 183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의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1)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1600명, 순천에서 1100명,
광양에서 771명, 고흥에서 23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2813명으로,
그 전 주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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