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과 광양을 포함한 도내 15개 지역에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추진됩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늘(11) '2022년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전남에서는 15곳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동부지역에서는
순천시 황전면과 광양시 진상면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오는 2025년까지 15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돼
산사태 등 재해 예방과 생활 인프라 개선,
노후주택 정비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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