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포스코와 포스코케미칼의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스코 홀딩스가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광양시민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며
산업 규모를 고려해 두 회사를 광양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이런 지역민의 요구가 관철되도록
광양시와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포스코 측은 이에대해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한 투자는
축소하거나 지연하지 않고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