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운영하던 숙박시설이
민간업체에 일괄 매각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한옥호텔인 여수 오동재와 영암 영산재,
해남 땅끝호텔 등 3곳을
광주에 소재한 민간 법인에
476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공사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각종 개발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숙박시설을 매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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