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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여수 오동재 등 숙박시설 3곳 매각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3-06 20:40:00 수정 2022-03-06 20:40:00 조회수 36

전남개발공사가 운영하던 숙박시설이

민간업체에 일괄 매각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한옥호텔인 여수 오동재와 영암 영산재,

해남 땅끝호텔 등 3곳을

광주에 소재한 민간 법인에

476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공사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각종 개발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숙박시설을 매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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