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흥지역 간척지 임차인들이
농지 사용료 부담을 일부 덜게 됐습니다.
고흥군은 전라남도로부터
해창만 간척지와 오마 간척지에 대한
임대료 감면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농민 148명이
7천 6백만 원의 임차료를
감면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 해창만과 오마 간척지에서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130ha 면적에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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