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웅천~소호간 교량 준공을 앞두고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량 명칭을 공모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7월, 웅천~소호간교량이 완공됨에 따라
지역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문화적 특성에 맞는
교량의 명칭을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 동안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교량 명칭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웅천~소호간 도로는
67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해상교량 550m와 접속도로 604m의 왕복 4차로로,
남양건설 등이 시공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 임시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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