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년제 대학에서
신입생 정원 미달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전남대는 올해
신입생 등록을 마감한 결과
신입생 전체 정원
4251명에서 38명이 미달했고,
순천대는 1664명 모집에
143명이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미달된 학과는 전남대 광주 캠퍼스 경우
컴퓨터 정보통신공학과 등 3개 과이고,
여수 캠퍼스는 해양바이오식품학과 등 10개 과입니다.
순천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입 전형 개선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충원률이 1.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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