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전면 취소됐습니다.
여수시는
영취산이 전국 3대 명품 진달래 군락지로 많은 상춘객이 찾고 있지만
최근, 심각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 추세를 감안해
지난 2020년 이후 3년 연속
산신제를 제외한 모든 축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영취산진달래축제보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째 축제가 취소돼 아쉽지만
내년에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영취산 진달래의 절경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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