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 일원에 상춘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광양시가 행정 지도 활동을 강화합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광양매화축제가 3년 째 공식 취소됐지만,
매화꽃 개화 시기를 맞아
매화마을 일원을 찾는 상춘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내일(28)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교통 통제 상황실 운영, 노점상 단속, 방역 강화 등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매실가공식품 판매 지원책도
다각적으로 펼치는 한편,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GS 수퍼마켓 등과 함께
매실가공식품 기획전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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