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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고흥 앞바다에서 만취 선장 적발

안상혁 기자 입력 2022-02-25 20:40:00 수정 2022-02-25 20:40:00 조회수 0

지난 23일 오전 8시 20분쯤

고흥군 도양읍 인근 해상에서

술에 만취해 항해 중이던

선장 A 씨가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정상적인 항로를 벗어나 운항 중인

93톤급 예인선을 검문검색한 결과

선장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6%로 만취 상태였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적발 당시 예인선은

목포에서 삼척으로 운항 중

인근 무인도와 충돌 위험 직전까지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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