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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무원 원인 불명 희귀병으로 투병..관심과 지원 호소

김주희 기자 입력 2022-02-25 20:40:00 수정 2022-02-25 20:40:00 조회수 4

광양시 6급 공무원 이모 팀장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으로

어렵게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6급 공무원 이 모 팀장이

탁월한 업무 능력을 보이면서

광양시 산림 휴양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지만,

지난 2020년 원인 불명의 불치병인

'근이양증' 진단을 받고,

현재 휴직 상태에서

어렵게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 추진위원회는

이 팀장의 증상을 지연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고가의 보조제 복용 뿐 이라며

공직 사회는 물론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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