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전남동부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7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1)
여수에서 300명, 순천에서 267명,
광양에서 142명, 고흥에서 38명이
신규 확진됐다며
대부분 가족과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2)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460명, 순천에서 400명,
고흥에서 46명, 광양에서 22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사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3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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