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지주회사 출범을 앞두고
광양 지역 사회가 지역 대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역할론을 강조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다음 달 2일 포스코의 지주사 출범을 앞두고,
광양제철소가 위치한 광양을 포함한
전남동부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
포스코 홀딩스 본사의 광양 이전도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포스코 본사의 포항 이전 주장이 현실화되면
전남동부권은
현재 계획된 투자 외에 추가적인 신규 투자 요인이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오늘(22) 의원 간담회를 갖고
포스코와 광양시와의 신뢰를 위해
광양시에 계획된 미래신성장사업에 대한
투자를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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