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서는 등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20일 0시 기준
2064명이 신규확진됐으며
지역별로는 여수와 목포에서
각각 3백명이 넘게 감염돼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목포 요양병원관련
누적 확진자가 130명을 넘어섰고,
무안군청과 전남도청 공무원
40여명이 잇따라 확진되는 등
공직사회 감염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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