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10대 중 7대 꼴로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아
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관계기관들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어린이 통학버스 762대 가운데
68%에 해당하는 520대가 위법사항으로 적발됐습니다.
적발 사유로는
어린이 보호 표지 설치 상태 위반과
소화기 불량, 짙은 선팅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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