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 3백 8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17)
여수에서 270명, 순천에서 237명,
광양에서 154명, 고흥에서 18명이 신규 확진됐으며,
대부분 가족과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18)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30명, 순천에서 280명
광양에서 164명, 고흥에서 32명이
추가로 신규 확진됐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식당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밤 10시까지로 1시간 완화하기로 했으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기존 6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