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오늘 여천 ncc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심 후보는 지난 11일 폭발 사고가 난
여천ncc 3공장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관련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심후보는 이자리에서
여수산단 전체에 대한 특별안전보전진단을 실시하고
여수에 화학사고 전담병원 설치와
중대재해특별법 강화 등을 주장했습니다.
심 후보는 또,
호남 지역민들은 대한민국의 정치적 위기 때마다
개혁과 진보의 길을 안내해줬다며
녹색복지국가로 가는 이정표를 심성정과 함께
세워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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