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앞두고 순천시가
순천만 일대를 중심으로
갈대 베기 작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갈대의 원활한 생육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승인을 얻어
오는 4월까지 순천만 탐방로 주변
13만여㎡를 대상으로
갈대 베기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년과 식물인 갈대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늦은 겨울부터 봄 사이에 제거하면
5월부터 새순이 돋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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