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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여천NCC 폭발 사고, 책임 묻는 데 소홀함 없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22-02-13 20:40:00 수정 2022-02-13 20:40:00 조회수 0

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이낙연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응분의 책임을 묻는 것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12)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은 이 위원장은

"50년이 넘은 국가산단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 같은 사고가 반복될 수 있다"며

"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희생자를 조문하고

당 차원에서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지켜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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