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사가 한창인
여수 웅천~소호간 해상교량이
오는 5월에 임시 개통됩니다.
여수시는
전체 공정률 90%인 웅천~소호간 해상교량이
교량 상판과 케이블 연결만 남겨놓고 있다며,
오는 5월에 우선 임시개통한 뒤
7월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웅천~소호간 해상교량은
이순신 장군의 장검과 가막만을 순항하는 요트를 형상화했으며,
진입도로 포함 천154미터로,
도심 내부순환도로 기능을 담당해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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