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의 76%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광주와 전남 등 4개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은 687명에 대해
PCR 검사를 한 결과
76%인 523명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 등 이들 4개 지역은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난 달 26일부터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검사를 받는 새 검사 체계가 도입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