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제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이
90%를 넘어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25일 부터 28일까지 나흘동안
3차 긴급재난생활비가
13만 7천 여명에게 지급돼
지급률 92%를 달성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시중에 413억 여원이 풀려
위축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광양시의 3차 긴급재난생활비는
30만 원 가운데 5만 원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돼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었으며,
명절 성수품 구매 등으로 부담이 컸던
일반 가계에도
긴급재난생활비의 지급이 시의적절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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