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교육 등의 이유로 타 지역으로
떠나는 시도민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1년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인구는 전년보다 6천명 줄었고
전남은 4천명이 줄었는데 수도권으로만
1만 3천명, 중부권으로는 5천명이 순유출했고
영남권에서 호남권으로는 2천명이
순유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입사유별로는 광주는 '직업'을 이유로 떠나는 비중이 가장 높았고
전남은 '교육'을 이유로 떠나는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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