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없이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자가
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고독사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3천159명으로 5년 전인 2017년 2천8명에서
57% 증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전남과 광주에서
고독사로 분류된 무연고 사망자는
471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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