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전라남도가 올해 1조 원 규모의
'전남행복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에 국비 258억 원을 지원해
총 1조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카드와 모바일 형태의 발행 비중을
35%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행복지역화폐는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발행액은 1조 3천 966억 원,
판매액은 9천 725억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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