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3차 긴급재난생활비의 지급률이
시작 이틀 만에 50%를 넘어섰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시작해
지급 개시 이틀 만에
지급률 5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김경호 부시장은 오늘
재난생활비 지급 현장을 방문해
종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신청 방문때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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