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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위기 타개책은?-R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8-10 20:30:00 수정 2017-08-10 20:30:00 조회수 1

           ◀ANC▶남해안 수산업계가어족자원 고갈과 어장 황폐화로 갈수록 쇠퇴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풍요로운 어장 만들기에 발맞춰새로운 양식 산업과 지원정책에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한때 수산업이지역 경제기반의 중심 축이었던 여수
올해 여수지역 어민을 비롯한수산업 종사자는 3만여명으로10년전과 비교해 30% 이상 줄었습니다.
어선도 4천여척만이 등록돼지난 5년동안 6백척 정도 감소했습니다.
무분별한 남획과 함께바다 사막화와 어장 환경 오염이주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INT▶
어족 자원을 늘리기 위한인공어초 투하와 치어방류 사업 등도어장 회복에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정부는 잡는 어업은더 이상 한계가 있다고 보고기르는 어업인 양식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양식 품종을 다양화하고양식 기술의 현대화에도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INT▶
부족한 수산업 인력 수급과돌아오는 어촌 만들기 사업을 위해다양한 지원책 마련에도 부심하고 있습니다.           ◀INT▶
어족 자원 감소에도 불구하고늘어나는 수산물 소비로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산업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옛 수산도시의 명성을 찾기 위한지역 어민과 수산당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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