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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어제 하루 323명 확진.. 오미크론 '우세종'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1-18 20:40:00 수정 2022-01-18 20:40:00 조회수 0

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요양병원과 유흥시설 등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17) 광주는 184명, 전남은 139명 등

32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에서

전파력이 빠르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

오미크론 변이 검출율이 70% 이상 검출돼,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에 대한 추가 검사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한

감염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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