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요양병원과 유흥시설 등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17) 광주는 184명, 전남은 139명 등
32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에서
전파력이 빠르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
오미크론 변이 검출율이 70% 이상 검출돼,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에 대한 추가 검사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한
감염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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