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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지사, 전남 현안사업 문대통령에 건의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1-13 20:40:00 수정 2022-01-13 20:40:00 조회수 0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남해안 남부권 메가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 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 거점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와

우주산업벨트 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 올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들어간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국가 발전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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