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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10억 7천만 원 적자

안상혁 기자 입력 2022-01-11 20:40:00 수정 2022-01-11 20:40:00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천20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10억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행정안전부 공공시설운영 현황을 보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2020년 운영비용은

11억 2천여만 원, 수익은 5천 백만 원으로

10억 7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고흥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익률이 많이 떨어졌다며

올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3억 1천만 원의 운영예산을 편성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는 등

적자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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