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도내에서 청각,언어 장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도,
이들을 위한 지원 시설이나 관련 사업은
턱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최근,
시의회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이 같이 지적하고,
여수시가 수어통역센터 인력 충원과 함께
각종 행사와 시정뉴스, 관광통역 서비스 등,
농인의 정보접근 지원을 위해
공공수어통역사를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현재 수어통역사들은 통역 외에 행정업무가 과중해
농인의 통역 요청에 즉각 응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수시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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