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근무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 내 민원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어제(4)
여수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직원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전 직원 11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해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경제청은 현재 청사에 대한 긴급 방역과 함께
민원인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진 직원들과
밀접 접촉한 같은 부서 직원들도
현재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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