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활동하는 목판 조각의 장인 곽금원 씨가
여수에서는 네 번째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각자장 곽금원 장인은
지난 4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후,
어제(30), 도 무형문화재 제60호로 최종 고시됐으며,
지난 40여 년동안 전통 각자 보유 기능을 연마해
기법과 기교가 정교하고
수준 높은 기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곽 씨는 특히,
국가 무형문화제 106호인
고 오옥진 선생 문하에서 사사한 전승자로,
각자와 각자장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존 전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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