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오늘(29),
해경교육원을 방문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
78가구, 387명에게 천5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387세트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달하고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는
아프간 주재 한국대사관과 병원, 직업훈련원 등에서 근무하며
한국 정부를 도왔던 현지인과 가족들로,
지난 10월 27일부터 여수 해경교육원에서 정착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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