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쌀 공급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휴경 인정 지원 대상 기준을
크게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논에 벼 대신 콩이나 조사료 등을 심으면
ha당 평균 34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도내 계획면적은 만천661ha로,
전국의 2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전남에서는
이 사업에 참여한 만백여 농가에
지원금, 281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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