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정규직 노동자 집단 해고로
물의를 일으킨 남해화학의 소유주인
농협중앙회를, 여수시 금고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하는
시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남해화학 비정규직 해고자 가족
대책위원회가 올린 이 청원글은,
게시 4시간만에 시장 답변 기준 인원수인
300명을 넘겼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여수시민의 가정 경제를
파탄내는 농협중앙회에
여수시의 일반회계 1조1천억 원을 맡겨
이자수익을 얻게 해서는 안 된다며,
집단 해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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