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 13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함평 어린이집과 보건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확진된 24명 가운데
오늘 1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16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가운데 나머지 8명도 감염원이
같은 만큼 오미크론 변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함평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가운데
어린이가 가장 많았으며
확진자들과 접촉한 430여 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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