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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 송전탑 현장, 환경 재조사˙천연기념물 보호대책 요구"

강서영 기자 입력 2021-12-15 20:40:00 수정 2021-12-15 20:40:00 조회수 1

세풍산단 송전탑 공사현장에서

천연기념물 '노랑부리저어새'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단 하루동안 이뤄진 세풍산단 송전탑 공사현장의

환경영향평가를 전문가와 함께 다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13일부터 광양시청 앞에서 1인시위를 열고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광양시가 멸종위기 조류를 보호할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시청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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