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오늘(15) 성명을 통해
지난 7월 허유인 의장이
의회사무국으로 발령받은 한 공무원에게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며
허 의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의회에 제출된 안건을
허 의장이 상임위원회에 배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대의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허 의장은
노조가 지적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내일(16)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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