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전 6시쯤부터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기사 A씨가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조합원인 A씨는
민주노총 소속 기사로부터 압박을 받은 사업자가
자신에게 근무 대기 명령을 내린 것에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간의
일자리 갈등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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